437				6575				1330
		운영자 (admin)				2012-03-29 10:13:53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가 변호사를?

스포츠 기사 초·중·고등학교 내내 축구만 하다가 부상이나 상급 학교 진학 실패로 원치 않게 축구화를 벗어야 하는 이들이 참 많다. K리그 입성이라는 좁은 문을 뚫기도 힘들뿐더러, K리그에서의 주전 경쟁 또한 상상을 초월한다. 많은 이들이 축구선수의 꿈을 꾸다가 중도에 포기하고 좌절한다. 나에게도 이따금씩 “학창시절 내내 축구만 하다가 부상을 당해 이제 꿈을 접어야 한다”면서 “도대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이메일이 온다. 하지만 꿈이 물거품이 됐다고 해 좌절할 이유는 없다. 여기 인간승리의 주인공 이야기를 통해 좌절하고 있는 이들이 훌훌 털고 일어나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 나가길 기대한다. 초등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김포 통진중학교에 진학해 명성을 날린 뒤 통진종고에 입학했다. 대회에 나설 때마다 그와 경쟁하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서울공고 안정환이었다. 그는 안정환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 기사 전문 보기

전체(391)  스서(45)  일간(42)  연합(76)  스투(34)  스조(59)   정보(11)  기타(96)  마이데일리(7)  조이뉴스(5)  스포탈코리아(14)  부산아이파크(2)

□

	16		[기타] 안정환의 아름다운 그녀들 이혜..	운영자	2005/11/18	6622	1881
	15		[기타] 알파벳도 모르던 축구선수가 변..	운영자	2012/03/29	6575	1330
	14		[기타] 엔니오 모리코네 "안정환 잘안다.. (2)	운영자	2005/08/08	5746	1488
	13		[기타] 이동국 “정환이형 은퇴 존중, ..	운영자	2012/02/11	7237	1151
	12		[기타] 이영표 선수 인터뷰 중	운영자	2012/02/11	6195	1428
	11		[기타] 이영표, "대표팀에 이운재, 안..	운영자	2006/10/13	5855	1657
	10		[기타] 지네딘 지단, 안정환과 한솥밥? (1)	운영자	2005/03/13	5378	1195
	9		[기타] 축구선수로 변신한 이형택…“뜻.. (1)	운영자	2006/12/25	5872	1203
	8		[기타] 트라파토니, "나 아직 화 안풀..	운영자	2006/01/27	7182	1894
	7		[기타] 하나부터 열까지 정환이 형 도움..	운영자	2011/03/04	7103	1339
	6		[기타] 한·중·일 '왕중왕 가린다' (1)	운영자	2005/01/12	6319	1288
	5		[기타] 한국의 베컴은?... (1)	운영자	2005/10/26	6170	1430
	4		[기타] 한정화 '정환이형 지시대로 하니..	운영자	2008/03/10	9889	1928
	3		[기타] 화장품 광고모델 중 가장 좋아하.. (1)	운영자	2005/03/29	6321	1231
	2		[기타] 황선홍 감독, 안정환의 부산, 시..	운영자	2008/03/10	10352	1759
	1		[기타] 히딩크 감독 "안정환 영입설은 .. (1)	운영자	2005/04/09	8205	1909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