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1409	[연합]  2010-03-01	조회: 2414

박지성 "안정환의 경험은 누구도 흉내 못내"

"(안)정환이 형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1년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은 베테랑 안정환(34.다렌 스더)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을 앞둔 허정무호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성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를 치르려고 1일 오전 런던에 도착한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안정환의 대표팀 재발탁과 관련한 질문에 먼저 "정환이 형은 지금까지 대표팀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환이 형의 경험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고 밝혔다. 기사전문보기

김난영 (2010-03-01 21:57:43)   월드컵 안볼려구 했는데... 보게생겨서 기쁩니다. 211.56.190.174

홍문표 (2010-03-09 19:48:02)   저두여`ㅋ 211.118.13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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