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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671 |
[기타] 2012-04-09 |
조회: 2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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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쓴소리 “K리그 흥행? 선수들이 더 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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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우스' 안정환이 K리그 홍보대사가 됐다. 이제 그는 한 소속팀도, 한 국가대표팀이 아닌 한 리그를 대표하는 '얼굴 마담'이 됐다. '홍보대사' 안정환의 가장 큰 임무는 K리그를 널리 알리고 축구팬을 경기장으로 불러 모으는 것이다.
K리그가 낳은 수퍼 스타 안정환에게도 쉽지만은 않은 미션이다. K리그 6라운드를 마친 현재 총 관중 수는 39만5,060명이다. 경기당 평균 8,230명이다. 올해부터 실 계측을 하고 있다 하나 지난해 같은 기간(총 관중 70만9,470명 및 경기당 평균 1만4,780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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